오승식(64)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서귀포시 동부선거구)가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6시30분 남원읍 포구에서 열릴 출정식을 통해 '믿음, 희망, 행복의 3대 교육 약속'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마지막 교육의원 선거다.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아이들의 4년이 아닌 미래를 준비할 중요한 선거"라며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퇴임하기까지 38년간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제 그 경험을 살려 제주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오승식 전제주도교육청교육국장과 강권식 전제주영송학교장간 2파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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