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책상'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작은 책방 '책자국'이 5월 '작가의 책상' 주인공으로 '불과 나의 자서전'의 저자 김혜진 작가를 초청했다. 이번 북토크는 오는 21일과 22일(오후 6시) 연속 강연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작품의 착상과 소재 선정, 자료수집 과정에 대해, 2부에서는 현실 속 갈등과 인물들을 소설화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 문의 010-3701-1989. 한편 책자국은 사회문제를 작품의 소재로 삼아 '기억하는 문학' '질문하는 문학'을 구현하는 작가들을 초대해 '이야기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가의 책상' 프로젝트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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