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민철(67)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연동을 선거구)는 19일 안전 연동을 위한 정책 제4탄으로 "노후화된 화재안전시설을 개선해 전통시장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민철 후보는 "재난 예방·대응은 물론 사후 보상까지 전 방위 안전망을 구축해 화재 이후에도 수월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체계도 마련하겠다"며 "화재감지 CCTV 설치, 방화셔터 등 소방시설 교체, 화재안전요원 배치 등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화재공제 가입 점포 공제료 지원 등으로 화재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하 후보는 또 "화재 안전 확충 분야로 자동심장충격기, 보이는 소화기 등도 각각 설치 지원하겠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으로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는 전통시장에 초기대응 능력 향상, 조기진화 효과는 물론 신속한 피해복구와 생활안정 지원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와 전직 의원출신인 국민의힘 하민철 후보간 2파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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