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에 선정돼 기관 수상을 받았다. '기획전시' 부문에 선정된 제주현대미술관의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의 고립, 인위적인 사회구조가 낳은 통제와 소외를 감정적으로 사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hc 연동·이도·탑동점 착한가게 가입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새롭게 착한가게로 가입한 가맹점과 함께 bhc 7개점(탑동점, 연동점, 이도점, 노형점, 도남점, 신제주점, 중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bhc 가맹점들이 마련한 성금은 향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bhc 탑동점 신유식 대표는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서 "손님들이 우리 매장으로 보내주는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가맹점들의 나눔참여가 더욱 확산돼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원초 문화공연 '마술이 좋아요' 이번 프로그램은 제남도서관에서 관내 학교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마술 공연팀이 학교를 방문해 카드, 링, 공중부양 등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시농협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대회 제주고 농업계공동실습소 인재 양성 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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