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68)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제주시 동부선거구)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교육 추진'을 공약했다. 부 후보는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유익한 정보를 선별해 받아들이고 미디어를 활용해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통한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내의 국어 교과 및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연계한 교육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문해력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또 SW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디지털 교육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딩교육 및 디지털 활용 단계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 이를 통해 가치관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