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빌레앙상블 공연 모습. 제주빌레앙상블 제공 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 사업' 주관처로 선정된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제주빌레앙상블'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여러 음악단체와 함께 지역 아동과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행복을 전달하는 음악회(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23일 오후 5시30분 구좌농협 본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제주빌레앙상블은 '나의 살던 고향 제주' 공연에서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창작된 곡들과 제주 민요를 현대적으로 편곡해 보컬과 소리꾼의 노래로 함께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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