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팀 제이콰르텟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위대한 슈베르트'라는 부제를 단 이날 공연에서는 슈베르트가 13세에 작곡한 현악사중주 1번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12번과 13번 '로자문데'까지 고전과 낭만을 넘나드는 슈베르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한편 제이콰르텟은 2019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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