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26일 심정지·급성 뇌졸중 및 중증외상 환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소방공무원 8명이 대표로 세이버 인증서를 받았으며, 참석하지 못한 소방공무원들에게는 개별 전수했다. 특히 서부소방서 한경119센터 김태우 소방사와 전지훈 소방사는 올해 1월과 3월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해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으며, 2회의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문동원 서부소방서장은 "생사를 가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의 노력에 아낌 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소방서비스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삼성전자 스마트공장 방문 애월읍 사랑의삼고리위 아동 장학금 지급 서귀포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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