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0명대 코로나19 확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8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2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3만4525명으로 늘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1963명이며 신규 확진자중 20세 미만은 58명, 60세 이상은 54명이다. 위중증 확진자는 2명,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77명, 치명률은 0.08%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지역 확진자는 지난 24일 581명으로 급증했다가 26일 281명, 27일 280명, 28일 221명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0시 기준 주간 1일 평균 확진자는 322명이며 5월 확진자는 1만1587명으로 급증세가 시작된 지난 2월 2만6461명을 밑돌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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