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제주시 외도파출소 인근에서 예초작업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양해두 제주도의원 후보. 양해두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양해두(45)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는 29일 외도동 장애인지원협의회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외도파출소 인근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해바라기씨를 심었다. 양해두 후보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분들을 보니 마을의 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너무나 존경스럽다"며 "도로가 한결 깨끗해 보이고 오늘 심은 해바라기씨는 한여름이 되면 꽃이 피어 만발한 모습을 마을 주민들이 즐길 것을 생각하니 보람찬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오늘 여러분과 함께 흘린 땀은 마을의 미래이며 후손들을 위한 해바라기씨"라며 "한여름에 한껏 피는 해바라기처럼 외도·이호·도두동 마을도 한껏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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