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최·주관한 '하영걷길' 행사가 지난 27~ 29일 하영올레 코스에서 마련된 가운데 도보객 8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상회복의 신호탄'으로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의 개장 1주년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의 '2022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하영올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RCY 수눌어간다!’ 마늘 농가 일손돕기 RCY 회원들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 심화로 시름을 앓고 있는 도내 취약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제주한라대학교 1학년 김해나 회원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농가들을 위해 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청아 저소득 가정 학생에 장학금 이날 기탁된 성금은 (주)청아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소방서 상반기 직장협의회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기관 측과 직장협의회 협의위원 측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원활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방식 개선 등을 논의했다. 외도119 의소대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 제주시 저소득가구에 김만덕 나눔쌀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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