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명의 젊은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골든브라스앙상블이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골든브라스앙상블은 이날 '희망의 팡파르' 주제에 맞는 곡을 준비하면서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곡은 아론 코플란드의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르', 스타인 에어트허츠의 '희망'(호른 이인환 협연), 피터 미챤의 '희망의 노래' 등 5곡이 선곡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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