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의(54)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화북동 선거구)는 지난 29일 총력 유세를 통해 "지금 화북은 4년의 노하우를 지닌, 일 잘하고 실력있는 강성의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한규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해 지지 연설에 나섰다. 이들은 "강성의 후보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주민의 목소리를 헛되이 듣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의원이다", "지난 4년간 약속했던 공약들을 실현코자 쉼없이 달려왔고,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이런 강성의를 믿고, 길을 터준 건 바로 여러분이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7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제주외항 2단계 사업, 상업지역의 인프라 구축 등 어려운 일에 끊임없이 줄기차게 열정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재선의 힘이 필요하다.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실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이 바로 강성의다"라며 재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성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일꾼이 되어 화북의 현안과 제대로 풀어가겠다"며 "화북동민이 함께해야 도의원이 될 수 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성의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화북동 선거구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와 국민의힘 고경남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후원회장이 대결하고 있다.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의 제주도의원 후보가 지난 29일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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