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도민에 과분한 사랑 받아… 제 경험·역량 모두 바칠 것” 선거운동을 하면서 더 큰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제주에서 우리 도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제주도민들을 위해 제 경험과 역량을 모두 바치겠다는 다짐이 섰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제가 지금까지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제 제주도민 여러분께 젊고 새로운 정치, 유능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약속드린 ▷원도심 활성화 ▷기초학력 보장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택배비 절감 ▷농어민 지원 확대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보, 꼭 해내겠습니다. 제주가 지금까지 저 김한규를 키워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써주십시오.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분명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19일 0시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제주시청을 돌며 시민 한 분의 목소리라도 더 듣고, 더 만나기 위해 '더 구석구석 골목길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유세차를 타고, 걸어서 골목을 다니는 동안 다리는 피멍이 들고 퉁퉁 부었지만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제주의 모든 후보님들,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한 여러분들의 꿈, 함께 이루어 냅시다. 강다혜 기자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4번의 낙선, 4배 더 준비… 제주 희망 다시 동여맬 것” 기억합니다. 2년 전 새벽 거리 인사를 하던 날이었습니다. "아이고, 미련곰탱이 닮다이." 새벽시장에서 만난 어머님이 제게 한 말이었습니다. "그추룩 힘들어시민 그만할 만도 한디 미련하게 계속하니 곧는 소리라"라고 저를 타박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어머니를 보며 "맞습니다. 저는 미련곰탱이입니다. 힘들어도 제주 한번 바꿔 보젠 계속 햄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노합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후보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선거승리만을 위해 '김포공항 폐쇄'를 공약했습니다. 민주당의 제주 무시에 제주도민과 함께 분노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퀵보드를 타고 제주 곳곳을 다녔습니다. '무박 4일, 20만 보 뚜벅이'도 진행했습니다.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응원에 다시 깨어났습니다. 지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보답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운동화 끈을 동여맸습니다. 제주의 희망을 다시 동여매겠습니다. 선거승리로 당당한 제주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제주를 되찾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제주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이태윤 기자 무소속 김우남 후보 “저를 키워준 제주를 위해 목숨이 다하도록 일할 것” 이번 선거는 제주를 위해 일해온 김우남과 제주를 정치적 욕심에 이용하고자 선거 때에만 제주를 찾는 정치철새와의 대결입니다. 민주당은 제주도와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낙하산 전략공천 강행으로 정치철새를 제주에 날려 보낸 것도 모자라 제주경제와 관광업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말려 죽이고 70만 제주도민의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김포공항 이전, 국내선 폐지, 해저터널 건설 공약을 꺼내 들었습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지방선거 승리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이 결국 제주도민을 배신한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엄중히 심판해야 합니다. 저를 낳아준 것은 분명 부모님이지만, 저를 키워준 것은 제주도민 여러분이십니다. 제주를 위해 목숨이 다하도록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제주의 4번 타자, 4선에 도전하는 기호4번 김우남에게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로 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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