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승식 정이운 당선자. 사실상 마지막 선거인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서 오승식 후보(서귀포 동부)와 정이운 후보(서귀포 서부)가 당선됐다. 2일 오전 3시 현재 99% 개표가 완료된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서 오승식 후보는 2만2477표(58%)를 획득, 1만5848표에 그친 강권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94% 개표가 완료된 서귀포시 서부선거구는 정이운 후보가 55% 2만1147표를 얻으며 1만6637표에 머문 고재옥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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