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56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령 별로는 20~59세가 81명, 20세 미만이 40명, 60세 이상이 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1520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17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835명이 감소한 수치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1297명이며 이중 128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도내 위중증 환자는 1명, 치명률은 0.08%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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