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8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사진=제주시 제주시가 2022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83명을 뽑는다. 상반기 채용 인원 1367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규모다. 이번 채용에 투입되는 인건비는 총 134억원에 달한다. 읍·면·동 전체 600명을 배치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과 클린하우스 청소 인력(164명)에 복권기금 68억원이 쓰이고 나머지는 자체 예산(총 66억원)으로 꾸린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6월 중 공고가 이뤄진다.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297명,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주말 수거 189명, 가로 환경 정비 127명, 음식물류 폐기물 주말 수집 운반 55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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