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과 지혜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한 학교, 화북초등학교(교장 조윤하)와 화북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고봉주)는 지난 4일 개교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맞이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 화북초는 지난해로 개교 100년을 맞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갖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올해 개교 100주년 기념 축제를 가졌다. 화북초와 총동창회는 축제에 앞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령 100년의 배롱나무 식수 및 기념비를 건립하고 화북초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구축했다. 개교 100주년 기념 축제는 화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제리와 어라운드' 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기념식 및 기념비 제막식, 역사관 커팅식,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화북초 100년을 축하하며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제주팔각회 호국원서 음료 봉사활동 적십자사 호국·보훈 대상자에 쌀 지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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