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주작가'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윤승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이거나 다른 종이거나'가 문학의전당 시인선(350)으로 출간됐다. 시집엔 표제작을 비롯 50여 편의 시가 실렸다. 고영 시인은 해설에서 "시인이 창조하는 시적 시간은 '옛집'의 이미지 틈으로 번져 지금-여기를 따스하고 애틋하게 적신다"고 평했다. 1만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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