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조시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한희정 시인의 새 시집 '목련꽃 편지'가 한그루 시선으로 발간됐다. 시집엔 총 5부에 걸쳐 71편의 시조가 담겼다. 출판사는 "이 시집은 제주의 곳곳을 호명하며 그에 담긴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들이 눈에 띈다"면서 "시조라는 형식에 담긴 압축미와 중심을 꿰뚫는 정수의 시어가 돋보이는 시집"이라고 소개한다. 1만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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