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매주 토·일 온가족 '갤러리 영화관'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산지천갤러리 4층 전시실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2. 06.13. 22:11:30
매주 토·일 산지천 갤러리에서 영화를 보며 색다른 방식으로 갤러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제주문화예술재단 산지천 갤러리가 오는 18일부터 2022년 도민참여프로그램 상반기 '갤러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갤러리, 일상을 품다'를 주제로 한 '갤러리, 영화관'은 7월 31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2시 산지천 갤러리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매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애니데이'로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벼랑위의 포뇨, 주토피아 등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문화 활동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화 상영 신청은 산지천갤러리 홈페이지 프로그램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매 회차 15명을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