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허영일 작 '봄볕' 한국서예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박흥일)가 전국 공모로 실시한 제29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심사 결과 유송희(한글)·이순향(해서)·허영일(서각)씨가 일반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선 일반부 137점이 응모해 우수상 3점을 비롯 특선 29점, 입선 59점 등 91점이 입상했고, 학생부는 출품작 119점 모두 입상(금상 2, 은상 4, 동상 6, 특선 18, 입선 89)했다. 작품 접수는 지난 9~10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12일 1차 심사와 18일 휘호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가 가려졌다. 20일 발표된 일반부 특선 입상자는 ▷예서=홍자영 양성건 김소자 김기남 김신 ▷해서=한은진 이성준 이만훈 박민정 김덕민 성유나 박소정 고명순 ▷행초서=김경자 김소두 정성범 김상옥 강정환 문경석 ▷문인화=지상근 현숙 ▷전각=김보람 윤선희 ▷현대서예=김미자 이하제 정아람 강진영 박세영 이윤경씨다. 학생부에선 문서희(제주대교육대학부설초 6), 양수은(신성여중 1) 학생이 금상 수상자에 올랐다. 입상작 전시는 7월 30부터 8월 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3전시실에서 이뤄진다. 시상식은 7월 31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수상자 명단은 한국서예협회 홈페이지 참고. 우수상 유송희 작 '성철스님 말씀중에서' 우수상 이순향 작 '양만리 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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