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와 100명대를 오락가락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3만84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중 20세 미만 22명, 20~59세 43명 순이며 도내 거주자가 69명이다. 최근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20일 두자릿수를 보이다 21일 162명 등 3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지만 24일 다시 85명으로 줄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1일 평균 108명, 총 753명으로 전주대비 98명 줄었다. 6월 확진자 3240명으로 지난 5월 1/4수준에 머물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재택치료자는 668명이며 이중 집중관리군은 8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8.5%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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