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홍영옥지도자, 강서정, 강지예, 오예진, 김예진 선수, 박종문 감독. 오예진(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이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급) 선발전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예진은 지난 22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본선 574점을 쏘며 1위로 결선(파이널)에 올랐다. 오예진은 파이널에서 전남체고 허지원을 따돌리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오예진은 또 단체전에서 1686점을 합작하며 서울체고(1695점)와 전남체고(1689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제주여자상업고는 앞서 지난 4월 대구광역시장배 겸 2023 국가대표(급) 선발전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도 1696점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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