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보 작품. 제주원도심 입주작가협의회가 마련한 '예술통로 사통팔달'전이 오는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엔 강만보(사진), 김영훈 임경숙 조윤득 최영희(공예), 이강인 유인택(회화), 윤성재(영상), 양정원(음악)과 그림책 갤러리 제라진 등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제주시의 제주문화 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빈 점포 창작 전시공간 입주 작가로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오후 2~5시)에는 전시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관람자들과 전시작품에 대해 교감을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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