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5시까지 1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94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별 분포 현황을 보면 20~59세가 94명으로 가장 많고 20세 미만이 57명, 60세 이상이 20명 등이다.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903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도내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치명률은 0.08%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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