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LDP 무용단, 춤다솜무용단, 국립발레단. [한라일보]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달 2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2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다. 무용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날 공연에선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와 무용수들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무대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춤다솜무용단, 인후무용단의 한국무용과 국립발레단, 김선희발레단의 발레공연, 그리고 LDP 무용단과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으로 구성된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선희발레단, 모덴테이블, 인후무용단. 유료 공연이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A석 1만5000원, B석 1만원이다. 예약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다. 한편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는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으로 2019년과 2021년에 개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무용인 한마음 축제'는 '몸·춤·사랑으로'라는 주제로 2006년 처음 개최됐으며, 2007년 제2회를 개최한 이후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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