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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즐기는 직박구리
강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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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 07.06. 00:00:00
연일 폭염날씨가 이어진 5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해녀 분수에 무더위에 지친 직박구리가 찾아와 목욕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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