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석 작 '비파' [한라일보] (사)제주작가협회 열두 번째 회원전이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기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다. 이번 전시에는 김상헌 등 회원 40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양원석 회장은 "매계 이한우 선생의 영주십경을 중심으로 한 10명의 선생들의 영주십경 시구를 서예작품화하고 문인화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역 정서에 맞게 창작 표출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주작가협회는 2010년 5월 창립 이후 회원전을 비롯 서울, 경산, 전남 등과 서화교류전을 가지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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