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철 팀장. [한라일보] 홍성철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이 2022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시·도 농업기술원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농촌진흥사업의 위상을 강화한 직원 6명을 선발, 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공직에 입문한 홍성철 원예기술팀장은 ▷원예작물 품질향상 ▷제주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농업 기계화율 향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에 선발됐다. 홍 팀장은 특히 제주 주요작목인 겨울채소 품질향상을 위해 쪽파 터널재배기술, 마늘 태양열 토양소독기술 보급사업 외 시설과채류 양액재배기술 보급 등을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팜 기반조성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과 스마트팜 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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