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공동으로 ‘초등 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 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역량 높이고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범교과에 인공지능 교육을 접목한 융합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연수는 도내 초등학교 교사와 제주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차(총 15시간 소요)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접수는 오는 21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연수공유방 특수분야연수 (https://www.jje.go.kr/board/list.jje?boardId=BBS_0000457&menuCd=DOM_000001402003001000)에서 연수신청을 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사회 필요 역량에 대한 교원의 인식이 고취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을 통해 초등학교 인공지능 교육 및 융합교육과정 운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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