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신협 한마음어머니회(회장 고안심)는 초복을 맞아 지난 13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금성·봉성리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 300명에게 오리백숙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고안심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오리백숙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온빌자립생활관 섬마을서 재능봉사 이날 청년들은 비양도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캘리그라피로 어르신 이름을 직접 새겨 만들어 드리고, 어르신의 스냅사진 및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위미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자립 교육 한림여성의소대 해양폐기물 수거활동 이번 활동은 지난 1일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청정 해수욕장 조성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대신여성의소대 취약계층에 된장 나눔 김명자 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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