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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200명대로 폭증
지난 18일 1221명 확진.. 격리 확진자만 5892명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2. 07.19. 11:10:53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일일 1000명 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12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9826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964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67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주 대비 3803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달 들어선 1만577명이 확진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5892명이며 이중 584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112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도내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치명률은 0.0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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