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술 '귤로만'. 비짓제주 캡처 [한라일보] 제주감귤주인 '귤로만'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귤로만' 제조사인 농업회사법인 제주와이너리는 2019년 전경련 하계포럼에 이어 2022년에도 '귤로만'이 공식파트너십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귤로만'은 곡물이 아닌 제주산감귤과 원액을 발효하여 만든 와인으로 여성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웰빙주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와이너리 김용범 대표는 "최근에는 섞음주로 감귤주와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섞어 시원하게 마시면 깔끔하다는 좋은 평가도 나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제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 CEO하계포럼은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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