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관광국장 김애숙)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9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19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3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미와 향토미를 표현하고자 자연 그대로의 현무암 질감을 살린 '동백향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원물을 넣어 만든 '아토르 염석비누/아토르 어흥고', 제주 돌담에 곱게 핀 동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동백향, 비자향 오일을 사용한 '제주건너ON 화산석 디퓨저'가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은상 3작품, 동상과 장려상 각각 4작품, 입선 5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총 2450만원의 상금도 부상으로 전달했다. 도와 관광협회는 앞으로 입상자들에게 상품개발자금과 지식재산권 등록 출원비 지원, 상품화 교육과 컨설팅, 제주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자격을 부여하고, 수상작의 상품화와 판로를 지원해 나가게 된다. 또 기념품이 실질적인 판매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여행온라인 마켓인 '탐나오' 입점과 제주여행 정보포털인 '비짓제주'사이트에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산학협력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학 3자간 협약으로 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의 도시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기반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2022 제주관광대학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소비자교육 서귀포지회 양성평등 확산 제2회 제주시장배낚시대회·해안환경 정화 한경119 고산초 소방안전체험교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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