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제주학 자료실 '살레' 개방을 계기로 제주학 관련 도서 기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주학 관련 보고서, 자료집, 마을지, 단행본, 사진 등을 기증 받아 제주 최초로 개설한 제주학 자료실의 내용과 기능을 강화하려는 시도이다. 무상 기증이 원칙이며, 기증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센터는 "이번 도서 기증 수눌음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제주인의 능동적 조사, 연구, 창조 활동 결과물을 한 자리에 모아 도민 누구나 제주학에 쉽게 다가서고 체감하며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학 자료실 '살레'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 개방된다. 도체육회-제주관광대학 상호업무 협약 제주도새마을회 투명 페트병 수집 캠페인 제주교통방송-소방안전본부 업무협약 한림119-민속오일시장 소방대 합동훈련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 돌봄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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