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6일일부터 19일까지 학교 과학관과 체육관에서 창의 융합 ICT 메이커톤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중점학교 특색 활동 중 하나로 (주)휴몬랩의 도움을 받아 2019년부터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른 학교에서도 벤치마킹을 통해 메이커톤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올해는 4회째 행사로 '메이커 코딩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안하기'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됐다. 첫날(16일) 1부에서는 사전 교육이 실시됐는데 ▷피지컬 컴퓨팅 ▷3D프린팅 ▷앱 인벤터 제작 실습 ▷AI/IoT 실습 프로그램 관련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2부는 18, 19일 팀별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주제에 부합하는 메이커 코딩 결과물을 제작했다. 또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제작해 모의 투자박람회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시연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간판을 읽어주는 앱을 비롯 잔반통 이물질 분리 로봇, 조도 센서를 이용해 파라솔이 움직이는 해바라기 파라솔, 점자 블록을 보완한 장애물 인식 센서, 장애인을 위한 다기능 엘리베이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이 발표됐다. 천지동지사협, 독거노인 삼계탕 지원 이호동 지역내 불법 광고물 정비 대정읍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 운영 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 안보현장체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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