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간혹 비가 흩뿌리곤 하지만 폭염의 기세는 수그러들 조짐이 없다. 25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티뮤지엄을 찾은 한 관광객 무리가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쓴채 녹차밭을 둘러보고 있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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