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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만개한 노랑어리연꽃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2. 07.26. 00:00:00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5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에 노랑어리연꽃이 활짝 피어났다. 노랑어리연꽃은 후미진 곳에 서식하는 개체일수록 진한 황색 꽃을 틔우며, 오후 3시 무렵이면 꽃잎을 닫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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