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전통민요보존회팀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 주관으로 지난 24일 제주탑동해변공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제주지역 예선'에서 제주전통민요보존회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오는 10월 22일 이뤄질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는 제주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13팀, 참여자 160여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제주전통민요보존회팀은 이날 제주해녀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불턱이야기를 연극화했다. 한편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방구석 응원전, 실시간 문자투표 등이 마련돼있어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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