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어가고 있는 '문화도시 책방데이' 행사가 오는 30일 '인터뷰책방'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인터뷰책방에선 제주 만장굴을 최초로 발견한 부종휴 선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자 출신인 강시영 책방지기가 강연에 나서 부종휴 선생을 취재하면서 알게 된 식물탐사 업적 등을 풀어놓는다. 참가 인원은 10명이며, 전화 문자(010-5758-3874)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5000원(음료 포함)이며, 참가자에게는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책갈피가 선물로 주어진다. 인터뷰책방 위치는 서귀포시 서호동 392 2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