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제주동문회(회장 김태윤)는 경희대학교 재학생 92명과 교직원 8명 등 총 100명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2022 경희대학교 평화의 섬 순례'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 경희대학교 평화의 섬 순례'는 지난 2019년 제주 서부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동부 지역에서 진행돼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7박 8일간 161.5㎞를 걸으며 코로나19의 성공적인 극복과 제주4·3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또 해안 정화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학생들이 모은 성금 380만원을 4·3평화재단에 기부했다. 산남새마을금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인정마루는 산남새마을금고가 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난 7월 1일에 제주도 최초로 개소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장이다. 하귀농협 경로당에 보양식 전달 성산읍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