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29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와 공립 중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각각 사전 예고했다.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선발 예정 규모는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100명, 특수학교 교사 10명(유치원 1명, 초등 9명) 등 총 118명이다. 초등교사의 경우 2022학년도 선발 예고 인원 65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최종 선발예정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안내한다. 시행계획 공고 예정일은 9월 14일이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로 11월 12일 제1차 시험이 예정됐다. 공립 중등교사는 비교과를 포함 총 24과목 123명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 사전 예고 인원 136명보다 13명이 감소한 것으로 교원 정년·명예퇴직 등이 반영된 결과다. 과목별 선발 인원(IB 학교, 장애 구분 모집 포함)은 국어 13명, 수학 13명, 영어 10명, 물리 5명, 화학 2명, 생물 5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6명, 역사 3명, 지리 4명, 도덕·윤리 5명, 체육 10명, 음악 4명, 미술 4명, 기술 4명, 가정 4명, 정보·컴퓨터 3명, 관광 3명, 항해 2명, 특수 2명, 보건 10명, 사서 1명, 영양 3명, 전문상담 5명이다. 시행계획은 10월 5일 공고할 예정이다.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11월 26일 1차 시험이 치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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