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예진, 홍영옥 지도자, 김예진. [한라일보]오예진과 김예진(이상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오예진(2)은 지난 27일 전라북도종합사격장(임실)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본선 570점으로 1위로 오른 결선(파이널경기)에서 팀 선배 김예진(3)을 2점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오예진과 김예진은 강서정, 정유진과 함께 한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 오예진은 지난 6월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겸 2023 국가대표(급) 선발전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도 본선 574점 결선 251.6/17포인트를 따내 개인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오는 10월 치러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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