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국제로타리3662지구(2021-2022 총재 김하석)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갖고 백내장 및 녹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도의사회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 등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4·3유족,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5급 이상 등이며, 총 200명의 사회적 약자가 광명의 혜택을 받는다.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43개 읍·면·동을 통해 백내장 및 녹내장 수술비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064-758-350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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