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신소야 회장이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신 회장은 국가대표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국가자격증인 전문스포츠지도사 1, 2급은 물론 생활스포츠지도사 1, 2급과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등의 자격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여성 지도자로,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전문체육을 고루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 2일 각 종목별로 선발된 6명(남3, 여3)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참가하며, 홍성진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감독), 김동민 대한보디빌딩협회 임원(코치)과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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