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김택화미술관(관장 이승연)이 이달 그림을 배우고 싶은 도민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제주도청 등록 미술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인 성인대상 미술교육프로그램 '캔버스, 네모의 꿈'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평일반(5회차)과 주말반(4회차)으로 구성되며,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총 3가지 프레임의 캔버스에 그리는 김택화 화백의 작품모사를 통해 풍경회화의 표현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완성작은 미술관 2층 문화예술교육공간 '화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자세한 일정은 김택화미술관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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