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광복절 연휴 둘째날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00명대를 보였다. 제주자치도는 1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36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9만44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504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날 확진자중 763명이 20~59세, 20세 미만은 342명이며 8월 총 확진자는 2만4591명이다.격리중인 확진자는 1만1700명이다.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사망자는 19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최근 1주일간 제주지역 확진자는 1만2678명으로 1일 평균 1812명이 확진되는 등 전주 대비 1128명이 늘었다. 지난 9일 1993명 이후 5일 연속으로 18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6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3차 64.9%, 4차 12.2%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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