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16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인근 버스정류장 기둥과 부딪쳐 크게 다쳤고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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