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개최한 '2022 새연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귀포의 토요일, 뜨거움이 넘치다(토뜨넘)'라는 주제로 운영됐고, 이에 걸맞게 매회 600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무드트리' '신기영' '홍조밴드' '주낸드' 등 도내 실력파 공연팀이 새연교를 찾아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몄다. 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야간 관광이벤트인 '야해(夜海)·야호(夜好)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천동자율방재단 집중호우 예방활동 반야사 공덕회 수해 피해 돕기 성금 기탁 갓성비신호등 초록우산 후원 캠페인 동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